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기업은 인플레이션 관련주 (수혜주)입니다.
인플레이션이란 쉽게 말해 돈의 가치가 떨어지고 물가가 오르는 현상을 말하는데요, 인플레이션이 상승하게 되면 먼저 원자재 가격의 상승과 부족 현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그럼 인플레이션 수혜주에는 어떤 기업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대창
대창은 동합금계열 비철금속 전문 제조 업체로서 주생산품인 황동봉은 내수시장에서 확고한 기반을 다졌으며 황동은 반도체, 전기, 전자부품, 자동차, 선박, 산업용 기계 등에서 첨단 기초소재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대창의 주 사업분야는 황동단조품, 가공품, 황동볼벨브, 냉동볼벨브, 황동분배기 등의 황동 소재 부품사업입니다.
대창의 황동봉 국내 점유율은 2020년 44%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2. 풍산
풍산은 구리, 아연 니켈, 주석 등 비철금속을 소재로 신동제품을 제조, 가공 및 판매하는 사업과 각종 탄약류를 제조 및 판매하는 방산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풍산은 풍산홀딩스에서 2008년 인적 분할하여 코스피 시장에 상장하였으며 2020년 신동부문 산업용 소재 제품이 전체 매출 비율 63% 방산 부문 제품이 37% 차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3. S-Oil (에스오일)
S-OIL의 주요 사업은 석유류 제품, 가스, 윤활기유, 윤활유 그리스, 화학제품 및 관련 제품의 제조, 수송 저장 및 판매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대주주 AOC의 모회사인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회사의 안정적인 장기 원유 공급 보장을 확보 및 윤활기유 브랜드 14종을 제품군으로 활용하며 판매를 확대 중에 있습니다.
2021년 1분기 매출 비중은 정유제품 71%, 윤활유 제품 10%, 석유화학분야 19% 매출 비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4. 황금에스티
황금에스티의 사업은 철강부문의 스테인리스 코일센터는 제강사로부터 스테인리스 코일을 공급받아 절단, 가공하여 판매하며 스테인리스 유통망의 중심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열연 및 냉연 스테인리스 전 제품을 생산하는 산업은 장치산업으로써 투자비가 많고 생산기술이 중요해 진입장벽이 높은 사업 중 하나이며 황금에스티는 최근 고품질 건축 소재인 티타맥스 브랜드를 출시하여 표면처리 소재 시장에 진출하는 등 사업기반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5. KCTC
KCTC는 컨테이너터미널 사업, 항만하역, 운송, 보관, 중량물 사업, 소화물 사업 등을 영위하는 종합물류기업으로 코스피 시장에 상장되어 있습니다.
KCTC는 쿠팡 관련주로도 이슈가 된 적 있으며 고려 종합 국제운송, 고려 기공, 케이엔 로지스틱스 등을 종속회사로 보유하고 있습니다.
물류 관련주 및 해운 관련주로도 테마가 같이 묶여 있으며 2020년 11월 이후부터 주가가 급격하게 상승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인플레이션 관련 수혜주 5기업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 글은 정보 제공 목적으로 작성되었고, 종목 추천이나 투자 권유의 글이 아님을 밝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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